연구실 소개

서울대학교 금융리스크 공학 연구실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대의 금융 시장은 정보기술 및 네트워크 인프라가 발달하고 금융상품의 다양성이 증대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욱 복잡한 이론과 방법론이 요구되고 있다. 금융 공학은 공학, 통계학, 수학, 전산학에서 개발, 활용되는 여러 기법을 금융시장과 관련된 문제(금융위험 관리, 금융상품 가치평가 및 복제, 금융 전략 등) 해결에 적용하는 학문 분야이다.

금융 리스크 공학 연구실에서는 금융 상품과 금융 위험들을 수리 모형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올바르고 안전한 투자기법 및 금융상품 디자인에 연구의 초점을 둔다. 본 연구실의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기본 이론으로는 Time-series Analysis, Stochastic Processes, Stochastic Calculus, Computational Statistics, Optimization 등의 수학, 통계 이론과 Investments, Asset Pricing, Financial Risk Management 에 관한 금융 이론 등이 있다.
우리 연구실이 중점을 두어 온 금융관련 연구 영역으로 “금융위험” 과 “경제 물리학” 분야가 있는데, 이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금융 위험은 금융 시장에 내포되어 있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리킨다. 일반적인 위험요소는 회피의 대상이지만, 금융 시장의 위험은 한편으로는 수익의 원천이므로 투자자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고 관리해야 한다. 본 연구실에서는 시스템 위험(Systemic Risk), 신용 위험(Credit Risk), 전염현상(Financial Risk Contagion) 등의 이슈와 국면전환 모형(Regime-switching Model), 통계적 학습 모형(Statistical Learning Model), VaR(Value at Risk)과 ES(Extreme Shortfall) 등의 모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경제물리학은 물리학의 아이디어와 분석 기법들을 다양한 금융, 경제 현상에 적용하여 보편적인 법칙을 탐구하는 전량적 연구 분야이다. 전통적 경제이론의 합리적 경제주체와 정규분포에 대한 가정을 지양하는 경제물리학의 연구범위는 금융 시계열 분석에서 금융상품 설계, 기업 및 경제현상 분석 등에 이르기까지 넓혀지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금융시계열의 비정규성(Non-Gaussian) 분석, 네트워크 분석(Network Analysis), 다중프랙탈 분석(Multifractal Analysis)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확률, 통계 이론에 기반한 시스템 분석, 진단 및 예측" 솔루션 제공 서비스

금융 리스크 공학 연구실에서는 연구실이 보유한 지식 및 기술을 금융 분야 이외의 다양한 영역에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리스크 공학 연구실은 다년간의 연구 및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래와 같은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1

불확실성을 계량화한 최적의 의사 결정

02

통계적 시스템 진단 및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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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리스크 공학 연구실이 수행해 온 여러 산업분야의 프로젝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국내외 기업들의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략수립 및 수리적 분석

02

기계장비의 실시간 시그널 분석을 통한 고장 진단 시스템
소매금융업 위험관리 프로세스

03

제품 및 서비스 수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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